<앞쪽이 hpx500 .. 뒤에 카메라는 윗기종인 2100,2000>
파나소닉에서 개최된 신기종 hpx500 런칭세미나에 참가했습니다.
hvx200에 이어 렌즈를 교환할 수 있도록 개선된 업그레이드 버전정도..
카드는 모두 4개를 사용할 수 있고
2/3인치 프로그레시브 CCD가 사용되었습니다.
가격 1350만원.
p2카드의 경우 hvx200세미나에서 8기가 짜리가 약 150여만원 하던것이
16기가가 약 900불정도...90만원 조금 안되겠네요.
지금 구입하면 16기가(?)카드 한 개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하고있습니다.
정품구입시 5년 AS 보장.
JVC에서 단편영화및 스포츠 중계 키네코등 상당부분 사용자들의 사전 지원이 이루어진후
세미나가 열렸던 것들에 비해 이전 HVX200 때도 그랬지만
몇몇 테스터분들의 나름 성의있는 발표외에 테스트 촬영부분은 이전의
다른기종 발표회 보다 준비가 부족해보였고 영상도 일반 조명하에서 진행한
약간은 밋밋한 화면으로 촬영되어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초반부 카달로그에 다 나와있는 내용들을
궂이 몇시간에 걸쳐 읽어내려가는 진행이 필요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사실 꽤 오래전부터 이 기종(장편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참여했던 터라
기대만큼 실망도 컸던 세미나였습니다.
여튼 카달로그및 기타 정보에서 접한것 이외에 필요한 카메라의 성능에 대해서 특별히
더 알아낸게 없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