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에 다녀왔습니다
소니나 파나소닉, JVC등 작년에 비교해서 특별한변화는 없어보였구요... 아니
거의 작년장비 그대로... 작은 업그레이드정도 거친 장비만 전시되었고
거기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장이 겹친관계로.. 이래저래 어수선한 행사로 마무리가 되었네요
어찌되었든 늦게나마 참관기 올려봅니다.
코바 입구
캐논, 니콘등 얕은 심도를 표현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밝은 단렌즈, 줌렌즈등을 어댑터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hvx200이나 ex1등의 카메라에 최적화 되었다는 설명입니다.
렌즈 앞에 달아서 사용.
해상도는 아무래도 약간 떨어질 수 밖에 없을듯..
3D 카메라. 카메라가 특별한게 아니고 일반 동기종의 카메라 두대를 붙여서 사용.
국내 무선 마이크 회사 시스콤.
개인적으로 최초 조금 속썩이다가 AS한번 받은이후 잘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처분하고 없습니다만...
무엇보다 동 성능의 기종에서는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금 신기했던 장비.. 스모그 같은걸 뿌리고 그위에 프로젝션을 쏴서 그림이나 글등을 표현하는...
사진에서는 조금 표현이 약하긴 합니다만...
아리사의 D21 디지털 영화카메라
소니 부스가 경쟁 회사 부스의 약 세 배이상의 면적을 차지하고 전시를 했습니다만 관심가는 특별한 신기종 발표 및 주목받는 업그래드는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 개인적인 느낌일 수도...
국내에서 개발된 HD카메라용 (스틸) 화이트밸런스 조절용 렌즈
소니 베가스9가 선보였습니다. 9버전에서는 레드도 지원한다고 하네요(어도비에서 이미 CS4버전에서
레드지원을 하고 있지요)
35미리 렌즈 어댑터 . 앞부분에서 본 기종과 다른것 인듯...
캐논, 니콘에서 HD급 동영상을 지원하는 DSLR카메라를 내놓자 발빠르게 이를 지원하는 장비들을 내놓았군요.. 국내개발은 아니구요 미국 수입품입니다. ^^ 뷰파인더는 3배줌으로 포커스를 맞추는데 아주 좋구요
밑에 촬영그립은 가벼워서 이동은 편한듯 보였는데 균형맞추는데는 조금 너무 가벼운듯 한 느낌...
문제는 가격이... 뷰파인더와 그립 포함해서 약 이백만원 중반... ^^;
오디마크투 심도가 얕아서 모니터로 포커스 맞추기가 수월하지가 않은데 뷰파인더는 욕심이 나는군요
이번 오디 마크투는 펌웨어 버전으로 수동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를 지원하게 되었구요 이런장비와 함께 사용된다면.. 날개를 단 오디마크투 앞으로의 행보가....
달리용 바퀴만을 판매. 가볍게 들고 다니다가 지물포에서서 사진과 같은 레일(?)이나 판만을 구입해서 이동차로 사용하는 그런 착상입니다. 기복이 심한 지형에서는 조금 힘들 듯 하지만 도심 건물등에서의 이동
촬영에는 유용할 듯.
사진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안경을 쓰지않고 직접 입체영상을 보는 모니터입니다.
홀로 그래피 같은 방식은 아니어서 옆에서는 입체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정면에서만...
넥스토디아이 회사에서 P2카드및 SXS카드를 빠르게 백업하면서 간단한 프리뷰가 가능한 장비를 내놓았습니다. 카피속도가 빠르고 앞으로(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고 합니다만) 레드카드(CF)도 지원가능한 장비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근데 레드의 경우에는 CF카드를 읽어들이는 백업장치에서 프리뷰가 불가능할 뿐이지 백업은 지금도 가능합니다. 직접 확인은 해보지 못했지만 넥스토 회사에서도 레드판매(한국 구매대행사)회사에서도 똑같이 가능할거라고 이야기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