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원신연감독. 오른쪽 오달수씨 바람에 눈에 얼음에...추위가 장난이 아니었던 간현현장.
촬영중 코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면서도 현장에 알리지 않고 끝까지 촬영에 임했던 김시후군
촬영전 현장편집본을 꼼꼼히 챙겨보고 감독과 캐릭터에대해 의논하는 한석규씨
얼음이 둥둥 떠다니는 물에 알몸으로 들어가 애국가 전소절 다부르고 나오는 투혼을
발휘했던 이문식씨. 앞에 교수님역할의 이병준씨.
하루에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촬영도중 눈이내리고 강물이 얼어버려 중장비 및 스탭들
총동원되어 얼음깨는 막노동을 매일같이 시도했던 현장
이동중 얼음이 깨져 물에 잠겨버린 배우의 차량. 타고있던 차예련양이 급히 달려온 기중기
흙손(?)에 실려 구조. 다행히 모두 무사히 빠져나왔으나 차는견인되는 사고가...
벤츠 부수기 전에 일반차로 리허설
음란선생에 이어 또한번 한석규씨와 호흡을 맞춘 오달수씨